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을 시청하거나 미디어를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과 어려움을 덜어주는 여러분의 친구입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또는 방송을 시청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우리의 일상은 미디어와 함께합니다. 이미 세상은 정보 미디어 시대의 중심에 있습니다.

누구나 미디어를 다룰 수 있고, 뉴스와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미디어의 소비자이며 생산자가 된 것입니다. 미디어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미디어 환경은 더욱 복잡하고 어지럽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큰 문제는 미디어 격차입니다. 미디어 격차는 곧 삶의 격차입니다.
미디어에 접근, 이해, 참여, 생산, 공유하는 능력의 차이가 빈부의 격차를 고착시킬 수 있습니다.
또 계층 간, 지역 간. 세대 간 존재하는 미디어 격차는 사회의 갈등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이러한 문제 포함한 미디어 역기능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모두가 미디어를 편안하게 다루고 올바르게 소통해, 미디어의 공정성과 공익적 가치가 실현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는 여러분을 위해 열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우미이며 이웃입니다. 미디어가 알고 싶고 또 필요할 때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곳으로는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