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은 수준급인!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대표 시민미디어참여단 ‘어린이라디오기자단 마이크드림’을 소개드릴게요(❁´◡`❁)!!

위 영상에서

🔼 어라기 친구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실 수 있어요❤️ 🔼

올해로 벌써 8기가 된 ‘어린이라디오기자단 마이크드림(이하 어라기)’은

울산지역 초등학생 5~6학년 9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시선을 듬~뿍 담아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라디오 작품을 제작해요.

제작만 하냐구요?! 아니죠!!

울산센터의 교육을 통해 역량을 쌓은 어라기 친구들의 작품은 TBN울산교통방송을 통해 방송돼요.

그럼 먼저 어떤 교육으로 실력을 쌓았는지, 들여다볼까요?

...

어라기 양성 교육은 크게 ✔대본 작성법 ✔발성·호흡법 ✔스피치 ✔인터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앞으로 친구들의 목소리가 어떤 채널에서 송출되는지! 확연히 느낄 수 있도록 방송국 견학도 진행했죠.

첫 수업에는 나를 소개하고 팀명을 정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라디오가 무엇인지 배워보고, 스튜디오에서 실제로 녹음을 해보기도 했죠!

팀별로 마인드맵을 해보며 앞으로 어떤 주제로 목소리를 내야 할지 공유하는 시간이었어요.

이런 이야기들이 좋은 소재가 되려면 적절한 자료들이 필요할 텐데요!

그래서 글쓰기의 좋은 재료가 되는 자료를 찾는 방법도 배워보았어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죠?

아무래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원고쓰기’와 조금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라디오 원고 예시를 읽어보고,

신문기사를 라디오 대본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원고를 작성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게 되는데요!

그럴 때를 위해 인터뷰 기법도 배웠어요.

녹음할 때는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살펴보며 직접 인터뷰 실습도 해봤죠.

이렇게 교육을 통해 가다듬은 내 목소리가

정확히 어디에서 방송되는지 알면 더욱 더 열심히 기자단에 참여할 수 있겠죠?

그래서 친구들의 목소리가 방영될 TBN울산교통방송으로 견학을 다녀왔어요.

시설 투어부터 실시간 방송 참관, 방송 녹음 체험까지!

방송국 경험을 통해 조금 더 미디어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어요 (❁´◡`❁)

방송국 견학도 다녀왔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피치’에 대해 배워봐야겠죠?!

혼자만 잘 말하면 되는 게 아니라, 팀원과 호흡을 잘 맞추는 것 역시 중요해요.

팀원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했어요!

올해는 조금 더 의욕을 가지고 어라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라디오기자단 개별 기자단증을 발급하였는데요!

인솔자 미고(울산센터 대표 캐릭터 미디어고래 '미고')와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길 바래요 ヾ(≧▽≦*)o

어린이라디오기자단 마이크드림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TBN울산교통방송과 협력을 통해

<울산매거진>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금요일 ‘모이소(모두를 위한 소식)’ 코너에서 들으실 수 있어요.

올해 성실히 양성교육을 마친 어라기 8기의 목소리는

3월 29일 금요일부터 매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5분! TBN울산교통방송 <울산매거진>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모이소’ 코너가 끝났는데.. 우리 어라기 친구들 목소리가 또 들린다구요??

모이소 코너 외에도 어라기의 목소리가 한번 더 등장합니다 q(≧▽≦q)!!

바로 TBN울산교통방송과 어라기가 함께 제작한 캠페인인데요!

재난과 환경을 주제로 한 캠페인도

매일 오후 5시 30분에 TBN울산교통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주파수 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